2008년 04월 21일
시험기간 딴짓.
제가 한참 만화를 볼때 가장 히트친 작가님을 꼽으라면 언플러그드 보이의 천계영님, 스톰의 강은영 님 일 겁니다. 언플러그드 보이는 윙크, 스톰은 밍크. 전 이때 이슈로 갈아타고 있었어요_-)
밍크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이슈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윙크와 화이트는 왠지 모르지만 고등학생이상이 보는 잡지 같은 느낌에 사서 보기 꺼렸던 잡지. 표지부터가 남녀가 서로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 그래도 노말시티 시온이 클론으로 만들어졌을 때부터 봤던것 같군요. 음,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그림이 예뻣던 순정만화라길레 봤더니 천계영님의 오디션이 있네요. 뭐 주관적이니까요-_-;;제가 예쁘다고 넋을 놓는 강선생님의 노말시티를 제 친구들은 다 촌스럽다 말하니 주관적-이해 합니다. 이해해요(....)하지만 정말 강선생님 그림은 너무 예쁜걸요. 노말시티의 그 표지를 생각하면 환상적이죠. 생각하면 가슴아픈 그이름 노말시티와 별빛.ㅠ_ㅠ세바스찬 보고 홀딱 낚여 대성할거라 생각했던 심작가님은 동인의 세계로-_-;
저번엔 서선생님의 END였다면 오늘은 이미라쌤의 남성해방대작전과 신로미오와 줄리엣. 시대가 살짝 앞선분이라(....)어릴때 본 인어공주를 위하여, 은비가 내리는 나라, 빅토리 비키, 늘푸른(?);정도 였지만 한참 만화 열심히 볼때 봤던게 남성해방대작전과 신로미오와 줄리엣 이었습니다. 말하면 입아프고 생각하면 역시 쓰린-_-이 연중작들. 어쩌겠습니까. 복습에 재탕, 삼탕 해야죠.(웃음)
딱 세대가 그런가 봐요. 단행본과 잡지세대 중간에 껴있거든요. 그래서 어설프게 김기혜 님, 이은혜 님, 김진 님, 이미라 님, 한승원 님, 강경옥 님 과-유시진 님, 권교정 님, 나예리님, 서문다미 쌤 에서 최근으론 카라, 김연주 님 이렇게 쭉 이어져 있거든요.-_-; 지금은 잘모르겠고(^^;) 여러모로 좀 끼인세대 인가(?);판타지도 그랬는데 음-_-
시험기간이라 만화책이 땡기네요.
시험기간이니까-_-!
# by | 2008/04/21 20:51 | Coffee.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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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님이나 나예리님 스타일의 그림은 정말 예쁘지만 어딘지 한국사람 아닌 것 같아서 그 세대부터 좀 멀어졌던 것 같아요.
시험기간에는 잠자는 사자가 깨어나지요. 청소사자라든지 만화사자라든지... 사자관리 잘하세요.^^;
강경옥님 그림체는 저도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와! 예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요.ㅠㅠ 근데 다들 아니래요. 왜??? 사실 천계영님 작품은 디지털의 느낌이 많이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요. 색다른 분위기에 흥미롭게 보긴 했었지만, 지금도 그리 인상깊게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별빛... 아 별빛속에... 생각만 해도 눈물이 좌륵 흘러나옵니다...;ㅁ;
앗차.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열렬히 덧글 달고 사라지려니 민망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하하;
생각해보면 다른분은 몰라도 이은혜님의 그림이 다분히 동양적-한국 사람같았던것 같아요. 이목구비, 체형이랄지 전부다요. 이분도 연중작 한가득이신데 완결을 내주실지 모르겠네요ㅠ_ㅠ 뭐, 시험은 으하하하.
실팽님//음, 그냥 생각이 나니까 꼬리에 꼬리를 물지요. 히죽.
연어님//전 박희정님의 눈 이 무서웠어요. 먼산너무 응시하듯 똑바로 바라보는것 같았거든요. 입매도 입매지만 이분이 그리는 손이라던지 몸선이라던지 정말 너무 매력있죠.
소우란님//이슬비에 푸르메 혹 늘푸른 막 이런 이름이었던것 같은데 맞게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 써놓고 보니 빅토리 비킨 한승원 님 작(....). 눈에띄게 화려하진 않아도 바라보고 있으면 예쁘다 하는 그림이었던것 같아요. 컬레페이지도 그랬고요. 특히 그 부드럽게 흩날리는 머리칼은 딱 저의 취향이었답니다. 친구는 올드하다는데 아니, 자신이 올드하다 해도 내용까지 올드(?)한건 아니잖아요. 그림체만 보고 올드하다 생각하지 말아줬음...ㅜ_-하지요. 천작가님은 그림, 이야기도 따라갈수 없는 작이라 제겐 미스테리작중 하나(;)이렇게 말하면 미안하지만 봐야된다라는 마음에 일부로 꼭 챙겨봤던것도 있는것 같아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덧글을 쓰면서도 혼자 막 우히히 웃고 있답니다. 너무 좋아서요(...)소우란님은 좋은 하루 되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