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가지고 원망할 친구는 아니지만…음;;


…포스팅에도 몇번 이야기한 친구가 군대를 아마도 …세달 전에 갔을 겁니다. 바다 XXX에 취직했다길레 뜨악했고-알고 지낸지 8년째 되는 올해 초 처음으로 얼굴을 본 친구 인데 가기 전에 전화가 와서 제게 그랬죠. 아는 동생이랑 같이 얼굴 한번 더 보자 라길레 전주 오면 밥이든 술이든 다 사줄께 니가 와 했습니다. 웃으면서 그렇게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친구가 섭섭하데요. 아니 처음 부터 그랬나. 적게 안사이도 아니고 얼굴도 안본 사이도 아니고 그정도면 연락을 자주 할법도 하건만 전화도 안하냐고-미안,미안 하면서 다음엔 내가 더 자주 할께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끊었습니다. 내가 두번 전화하면 10번은 했던 친구. 섭섭할만-했겠죠;;


문제는 그렇게 끊고 아마 그 전화 받고 나서 한달도 안돼서 군대 갔을텐데…;며칠전에 같이 보자던 동생분과 연락을 하다가 알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해보니 요청에 의해 착신이 정지 되었다고….

…미안. 갈때 무심한 친구에게 연락좀 해주지 그랬니;;;그랬으면 내가 바뀐번호 편지든 뭐든 알려줄텐데;;;;ㅡ그 사이에 핸드폰을 바꿔서 전화해도 없는 번호라 나올텐데(;)휴가 나오기 전에 전화가 가능한건지 모르겠지만 이미 해봤다면 정말 미안해 친구야;;고의가 아니란다-_-;

잘살고는 있지?;

by 시온 | 2007/10/26 22:53 | 토요일.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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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오、 at 2007/10/26 23:03
알고 지낸지 팔년... 기네요. ... 왠지 그 친구분은 털털한 성격일 거 같아요. 때가 되면 연락이 될거라 믿어요~ (인연이란건 생각보다 여러가지 해낸답니다^_^)
Commented by 아르메리아 at 2007/10/26 23:49
그 동생과 계속 연락하고 있으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ㅁ';
Commented by 시온 at 2007/10/27 23:01
시오님//털털 음, 생기발랄하면서 호기심이 강한게 아닌 음흉하달까-싶은 친구 입니다. 횟수로 봐도 오랜친구가 분명한데 만날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친구라 익숙한 느낌보다 오-하면 손뼉을 쳐주겠지요.(방금 타키에서 봤어요!;)

아르님//타키에서 다른분 뵙는다고 기달리고 있었는데 외박을 나왔다는군요. 부랴부랴 용서 빌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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