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커피
한달 끊었습니다.
아니 사실 끊은건 아니고, 우유 마시다가 떨어졌길레 커피 마시려고 주전자 올려놓고
생각해보니 한달하고도 2주는 지났습니다.저 중독은 절대 아니랍니다(....)마시는 걸
좋아해서 커피,우유 등등 입에 달고 사는편인데…가장 쉽게 구할수 있는게 커피다 보
니 마시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물도 하루 2L는 마시는걸요.아침 먹기전에 두 잔 먹고
나서 두 잔.저녁에도 두 잔, 사이사이 3,4잔.물은 많이 마셔도 나쁠건 없다 합니다(....)
감기에 걸려도 물 많이 마시면 좋아요.(웃음)


목도리 선물 받았습니다.
어머니 에게 직접 뜬 핸드메이드(...)표 목도리.
어머니는 예쁘다 하지만…예쁜건 잘모르겠고(;)보슬보슬해서 좋습니다.
약 2주 뜨셨나, 떠본다고 꼼지락 거리다가 혼나기만 했습니다.코바늘에 비해 대바늘
뜨기가 정말 쉬운데도…손이 느려 10cm뜨고 되돌려 드렸습니다-;
중학교때 한달 꼬박 걸려 목도리 뜨고 한번도 안떳는데 코도 빠지고 모양도 이상하고
손재주는…역시 타고나나 봅니다-_-;(외할머니에게 코바늘 3일 배우고 손에 놨던 사람)
길이는 반으로 접어 제 어깨 인걸 보면 3미터는 안되겠고 2미터 6,70?;
곰인형에 감아서 사진 찍으려 디카 찾아 보니 집에 가있길레 사진 無.

대바늘과 실 사서 떠볼까 했는데 사는거나 실값이나 오히려 사는게 더 싸 그냥 포기-_-.
목도리를 하면 참 좋아요.따뜻하고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는 것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니까요.(웃음)감기에 걸려도 기침이나 재채기가 없는건 목도리의 영향-이라 굳게
믿으며 겨울 외출시 목도리는 필수.

오늘 15만원 상당의(....)지출을 하였습니다.
지출내역은, 뜯어져 덜렁거리던 지갑과 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던 CDP, 눈마새.
자전거도 사야 하는데(...자전거 까지 사면 핸드폰 못살까봐 이건 스킵)
겨울엔 알바보다 운동해야지 싶어 이제껏 모아둔 돈으로 생활 하려면 낭비는 절대 불가.
열심히 영수증 붙여 가며 가계부도 쓰고 있습니다.가계부를 쓰면 좋은게 돈을 얼마 썻
구나라고 한눈에 들어 오니…확실히 경각심은 들어요(;)
친구야 미안, 대전 동물원 다음달에 가자(-_-;

 

by 시온 | 2006/11/20 17:33 | 주전자와 컵.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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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르메니아 at 2006/11/20 17:46
남친 면회가서 먹는 것만으로 10만원을 썼어요. 전주는 맛있는데 곳이 참 많더군요. 다락방의 감자탕은 감동이었어요;ㅅ;
Commented by 전설의실버팽 at 2006/11/20 19:04
전주....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알수없는 추억들이 아른거리는 곳
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6/11/20 21:21
15만원 ㄷㄷㄷ 손이 크십니다(이럴떄 쓰는거 맞나;;;)
Commented by 필리우스 at 2006/11/20 22:04
손재주..타고 나죠.ㄱ- 확실히 그건 주위 사람들로부터
너무 많은 걸 봐 왔었..

(...뭐 어느정도 따라가기야 못하겠습니까만은..)

아. 할거 없는데 저도 뜨개질이나 해볼까요(..;)
Commented by 여름사랑 at 2006/11/20 22:19
아..이불에서 꼼지락 거리는 기분.....///ㅂ///..헤헤
목도리라..흠....이번에 새로 하나 장만해 봐야겠네요..ㅎ
따줄 사람이 없음으로 온,오프로 궈궈~!..(<-...에휴...화상아...-_-;)
Commented by 연금냥 at 2006/11/20 22:41
안녕하세요~ 열쇠님 이글루서 링크타고왔네요~
목도리라.. 전에 어떤사이트에서 대바늘없이 손으로만 딸수있는 목도리가 있더라구요.. 가늘고 길게~~ 그건 한번 해보고 싶어요~
Commented by 시온 at 2006/11/21 01:44
아르님-제가 알고 있는 다락방은 술집인데;어디의 다락방을 가신 겁니까?;음,음 저 연인이 가면 맛있는 떡볶이집이나 칼국수집 알고 있는데(웃음)

실팽님-그러게요.아쉽다 해야 하나-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자랑도 하고 싶었는데 그 비가 뭔지;

불신론자님-하나씩 사야지,사야지 말하던걸 한꺼번이 사니 큰돈이 지출.전혀 크지 않습니다.결재 하는데 손이 내 돈이..하면서 -_-;통장 정리하는게 무섭습니다.

필리우스님-뚝딱,뚝딱.전 왜 저희 어머니 손재주를 타고 나지 못한건지;뜨개질 못해도 그만, 잘해도 그만 이고 하다보면 말씀처럼 어느 정도는 따라가겠지만 틀리죠 역시;

여름사랑님-요즘 같이 추운날엔 이불속에서 폭 파묻고 있는게 가장 행복하죠.^^직접 떠보시는것 어떠세요?아니면 음 어머니를 졸라보심도..쿨럭;;;

연금냥님-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연금냥님^^
저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그때가 겨울철이 아니라 넘긴 기억이 있네요;지금은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니 목도리가 간절해서..;;
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6/11/21 05:07
물 많이 마시는 것 좋지요~ 저는 잘 안 마시게 됩니다만;
자꾸자꾸 자각을 해야겠어요.
오옹 손뜨개 목도리인 겁니까~>_< 그것도 긴 거!!!
어떤 모양일지 궁금해요. 한가지 색깔인가요?
목만 감싸줘도 겨울에 훨씬 따뜻하죠~
그런데 15만원; 한꺼번에 쓰면 어째 더 많이 나간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저도 용돈기입장(...) 쓰고 있는데 이거 여러가지로 좋지요.
Commented by 시온 at 2006/11/21 23:39
공복의 물한잔은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아 하니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웃음)목도린 3색의 얇은 실이 마블링된 모양인데(...)제 코트가 흰색에 검은색 마블링 무늬라(색만 틀리고 비슷한..거라)털만 복실복실하니(....)옷도 같은 무늬 있는데 언제 한번 입고 사진이나..;;용돈 기입장은 영수증도 붙여 가면서 적으니 재미있더라구요 적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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