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백서-우리들의 계절.






성우에 관심을 가진건 바이스크로이츠를 알게된 후 부터 였습니다.
바이스의 오미군을 좋아해서 유키상을 좋아했고 태공망 성우가 유키상이라서
성우와 캐릭터 모두 다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 부었습니다.최유기론 세키상을
좋아했고 신지와의 싱크로율이 너무나도 멋졌던 탓에 오가타상의 연기도 귀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런 역활에 대한 성우의 싱크로율. 유백의 유스케는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에
연기까지 좋아 했으니 안빠질수가 없었겠죠.거기다 그린우드와 나의 지구를 지
켜줘, 레이어스 등등 어떻게 제가 아껴라 하는 인물들만 쏙쏙 맡으 셨는지…크
레프 같은 경우 한국판의 손원일님 특유의 서늘하고 담담한 연기가 너무 좋아서
어디 일본판은 누구지 라는 마음이 강했는데 듣고 보니 어라 이거 유스케 목소리
네 하고 깜짝 놀랐었습니다.열혈소년 이미지가 다분했던 그분이 얼굴은 어려도
속은 몇 백살 먹은 도사를 연기를 하시는데 마구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뒤에 가선 바이스의 라이벌이라 할수 있는 초능력 집단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기
역활도 하셨다라는걸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나루토의 하야테, 풀메탈의 양하사
;까지…(웃음)아니 주연부터 조연까지 어떻게 다 취향만 하신걸까 할정도로.


데뷔가 85년도 이니, 올해 20주년 되시지요.
유키상과도 친하고 이노파파랑은 친 형제라 하시고-현역 까진 조금 무리 일지 몰
라도 아직 동년배의 분들은 활동하고 계신데 안보이시니 속상하기도 합니다.
굳이 따지면 유백 이후로 90년대 초,중반이 전성기라서 나이나 동년배에 비해 빨
리 갔다라는 말이 있던데 그런 문제는 잘모르겠습니다-_-;
그런건 민감한 문제기도 하고-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속상하고 아쉽기만 하거든요.
좀더 예전에 좋아 했었더라면 내가 이성우가 가장 한창 일때 접했더라면 하는 아쉬
움-그런것들을 새삼 느끼게 되니까요.


스즈군은 라크슌을 좋아 해서 상승했다가 신을 보고 애정도 하락, 사쿠상은 아직
잘 모르겠고 마모군은 키바등이 좋아서 좋다 싶지만 이분 처럼 미친듯이 열광했던
캐릭터가 나오지 않아 그런가 들으면 반가운 목소리 인것만은 같아요.
앞으로 그런 캐릭터를 맡아주면 무척 좋아 할텐데...제 구미에만 맞출수도 없는거
고 지금 연기가 나쁜것도 아니고 다들 좋은 역 맡아서 대성 하면 좋겠죠.
쥰쥰은 연기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하는 편인데 맡는 캐릭터완 상성이 안 맞아 언
제나 스킵.(-_-)알베르는 좋았지만 와타누키는 싫어요..(;)


평소 좋아 하는 성우라도 이건 아니야 라고 외치며 외면하는 작품도 많아서 나 팬 맞
는 걸까 하고 부끄럽고, 머쓱하기도 하지만; 유스케역의 사사키상은 그런것과 관계
없이 정말 성우 그 자체라는 걸로 팬이 되버렸습니다.
노래도, 그 동글동글한 모습도, 담배를 피워 망가진 지금의 목소리 까지도 전부 다 팬
의 마음으로 너무나도 사랑한답니다.(부끄럽죠;)지금의 걸걸하고 묵직한 목소리가 되
기전 지금의 이 노래처럼 소년 스러운 미성임에도 폭넓은 층을 연기하셨던지라 개인적
으론 그게 가장 아쉽네요.지금도 테니프리의 아쿠츠에 몬스터의 요한-연기력은 더욱
좋아 지셨고 나무랄데 없지만 크레프나 유스케 처럼 열혈은 못맡겠다 싶으니-


소망으로-게임말고 애니에 많이 나와주셨으면 하는 것.
게임 풀하우스 키스가 애니화 되는 것.(그럼 이오리가 주요배역이니 나오시겠죠;)
어떻게 된게 처음이라 할수 있는 유키상과 사사키상 두분다 활동이 저조 하시니 아쉽
기만 하지요…(쓴웃음) 20주년 축하드려요.


덧.
노래의 포인트는 소년스러운 사사키상과;반질반질한 목소리의 히야마상(;)시원하게 뻗는
시게루상과 오가타상.4분의 사이가 좋다 들었는데 듣다 보면 원작 캐릭터도 떠오르는게
포근해서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노래 실력은 뭐 말하기 미묘하지만^^;



by 시온 | 2006/10/24 23:33 | 토요일.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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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6/10/25 00:29
음. 같은 걸 봐도 누구는 그림에 빠져들고 누구는 음악에 빠져들고 누구는 성우에 빠져든다는 차이가 참 묘합니다.
Commented by 커리 at 2006/10/25 00:46
그래봤자 우리 다 모두 합쳐서 세상에서 가장 기형적인 일본 오타쿠 시장에 세뇌당하고 있는 것
Commented by 시온 at 2006/10/26 01:11
불신론자님-좋아하는 재미가 있는 거겠죠.
성우며,음악,그림 다 공들여서 한건데 즐겁게 빠져줘야죠.(웃음)

커리님-그래서 올바른 정신으로, 지식을 가지고 애니를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혀 근거 없는 잡지식이 쌓일까봐 무섭기도 하네요^^;오타쿠든 뭐든 상관은 없지만 ..건전한 지식을 가지고;;
Commented by 지그문트 at 2006/10/29 07:54
사사키 상 같은 목소리 백 년 안에 다시 나오기 힘들 거예요. 포근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카리스마 있고 독할만큼 달콤하고... 게임은 안 해서 최근의 사사키 상 목소리는 많이 듣지 못했어요. 블플에 나오셔서 참 반가웠는데 캐릭이 너무 찌질했죠...ㅠ.ㅜ
Commented by 시온 at 2006/11/06 20:53
그래도 그 캐릭이라도 나와 얼마나 반가웠던지 모르겠습니다.아쿠츠 다음텀이 너무 길어 언제 나오실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요한으로 듣고, 블플에도 나오시니 좋았죠^^;안타까운건 요한은 주인공임에도 대사가 너무 없었고-_-;블플의 칼은 너무 일찍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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